예배와 교회방송장비를 통한 예산절감


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 이동현목사



   담임목회자들의 공동적인 고민은 설교음향이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음향장비와 영상장비를 교체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담임목회자의 설교가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음향장비를 교체한다.  근래에는 교회 영상컨텐츠(영상뉴스, 행사홍보용 컨텐즈)제작과 상영을 위해 ENG카메라, 방송용카메라, 프로젝트, LED, LCD모니터, 영상편집장비, 대형스크린등의 도입등을 앞다투어 설치하고 있다. 교회규모에 따라 영상장비, 음향장비가 구성되고 담당자가 이동하여 질 경우에도 교회방송장비 교체가 이루어지는 것이 중대형교회의 현실이다. 그렇다면 기존의 장비로 담임목사의 설교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서 교체하는가에 대해 자문자답을 해 보면 실제로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마이크사용방법, 스피크의 위치, 앰프와 믹스사용 미숙으로 인해 수천만원에서 수억까지 되는 장비를 교체한다면 이보다 더 큰 문제가 어디있겠는가? 필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하고자 아래와 같이 대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1. 영상장비


  교회인터넷방송의 발전으로 인해 개교회 홈페이지에서 담임목회자의 설교방송, 찬양방송, 영상뉴스, 각종 영상컨텐즈등이 상영되어진다. 특히 중대형교회에서는 CTS, CBS방송등과 같은 매체에 설교방송을 송출하기 위해 좋은 화질의 원본소스를 만들기 위해 ENG카메라, 영상믹싱장비등을 구매한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경하는 경우가 많다.


  (1) 카메라

    교회영상장비 교체에 있어서 중요한 체크 포인트는 무엇을 송출할 것이며, 어디를 통해 송출할 것인가이다. 교회에서 송출하는 영상은 대부분 담임목회자의 설교, 특강, 성가대찬양, 행사영상, 영상뉴스등 주로 교회내에서 송출한다. 특히 인터넷방송으로 송출할 경우에는 720*480사이즈로 1메가내외의 사이즈의 동영상으로 HD급 ENG카메라가 아닌 SD급으로도 가능하다. 그리고 어디를 통해 송출할 것인가에 대해 살펴보면 한국교회의 대부분은 CTS, CBS방송을 통해 TV나 인터넷을 통해 송출된다. 무조건 좋은 카메라보다 방송국에서 추천하는 카메라를 고려하여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본다.


  (2) 프로젝트와 LCD((DLP)

    프로젝트의 가장 큰 부담감은 소모품인 램프이다. 일반적으로 50-60만원 전후로 구매할 수 있으며 대략 1년정도 교회에서 사용하면 교체해야 하므로 개척교회나 중소형 교회의 부담이 크다. 100인치처럼 대형스크린이 필요하지 않는 공간의 개척교회나 소형교회에서는 무조건 프로젝트 구매보다 DLP를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다. 프로젝트에 비해 화질과 유지비용이 적게 든다. 무조건 중대형교회에서 사용한다고 해서 구매하는 것은 그렇게 적절하지 못하다. 만약 프로젝트를 구매해야 할 경우 프로젝트의 안시를 높이는 것보다 스크린의 게인을 높이는 것이 가격면에서 훨씬 더 저렴하게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3) 자막기

    중대형교회에서 주로 사용하는 자막기는 예배를 돕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소프트웨어자막기, 하드웨어자막기로 구분되어 지며, 가격과 성능등을 꼼꼼히 살펴서 구매해야 한다. 단순히 글자만 출력할 것이라면 파워포인트자막기나 파워포인트의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4) 영상편집장비

    주로 영상뉴스제작, 설교영상편집등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수십, 수백만의 편집장비는 나름대로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고가의 편집장비에는 디지털편집을 위해 1394와 아날로그 편집을위해 AV를 지원하고 있다. 만약 단순한 편집만을 위해 사용할 경우에는 1394카드를 구매하는 것을 권한다.



2. 음향장비


  (1) 고가의 장비 구매보다 스피크와 마이크 셋팅부터 다시하라

    교회음향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교회들은 스피크, 앰프, 믹스등을 교체한다. 그러나 장비교체보다 스피크의 위치만 달리하여 셋팅하면 소리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하울링과 멍멍한 소리로 인해 고가음향 장비로 교체하고자 한다면 먼저 스피크와 마이크 셋팅부터 다시 시작하기를 권한다.


  (2) 고가의 장비는 민감하다.

    고가의 장비가 무조건 좋다는 인식은 잘못이다. 고가의 마이크일수록 하울링이 많이 일어날 수 있다. 왜냐하면 고가의 마이크는 소리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이다. 팝핑현상이나 하울링으로 고민한다면 고가의 마이크보다 중저가의 마이크를 선택해 보는 것도 좋다.


  (3) 장비구매보다는 장비운영능력이 더 중요하다.

    교회에 있는 기존 장비에 대한 이해와 사용법을 충분히 이해하고 운영할 수 있는 담당자의 교육이 필요하다. 아무리 좋은 장비를 보유하였더라도 방송실 담당자의 운영미숙은 갑작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빠르게 처리할 없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비의 투자보다는 담당자의 교육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3. 인테리어


  (1) 스피크의 음압으로 인해 생기는 하울링을 대처하기 위해 업체들은 각종 흡음제를 사용한다. 지나친 흠음제 사용은 고가의 장비를 저가의 장비처럼 사용하게 만든다. 흡음제 사용시 음향전문업체와 인테리어 전문업체와 먼저 상의후 설계하기를 바란다.

  (2) 조명설계시 회중들의 조도을 확인하고 절전형 조명기구를 설치한다. 교회본당 조명 설계시 강대상과 회중석의 조명을 적절히 설계하면 전기요금 절감과 인테리어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운영자 허재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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